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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현기의 시시각각] 우리는 트럼프타워 회동 가능할까
■ 「 아베-오바마 치열했던 막전막후 일본은 타워 입주자 분석까지 해 '2기' 준비나선 일, 우리는 뭐하나 」 ━ 발끈했던 오바마, 냉정했던 아베 김현기 논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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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시간 배타고 NLL도 넘다, 어느 베테랑의 ‘국회 30년’ 유료 전용
■ 「 ‘더중앙플러스(The JoongAng Plus)’가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일하던 보좌진을 무대 위로 올려 이들의 활약상을 공개합니다. 국회와 소통하고 싶은 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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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택명가] 스마트 기술, 컨시어지 서비스로 소통안면인식·LED 감성 조명 시스템 도입
입주민 삶의 질 향상 앞장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담 매니저를 지정해 입주부터 생활정보 제공, 민원처리 등을 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.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입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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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헬스코치] 엘리베이터 버튼, 변기 의자보다 40배 넘는 균
김석진 교수이번 여름은 잦은 비 때문에 습도가 유난히도 높아 우리의 불쾌지수 또한 높게 만들었다. 어느덧 긴 여름이 지나고 요즘엔 화창한 가을날씨가 우리의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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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질 예방책은 손 씻기
'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(SARS)'으로 불리는 괴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체액과 접촉 후 반드시 손을 씻을 것을 보건전문가들이 권고했다고 미국 CNN 인터넷판이 30일 보도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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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중 46년…눈감은 나치 제2인자|세계서 가장 값비싼 죄인생활한 「루돌프·헤스」
3.5m높이의 담장과 4천V의 고압전류가 흐르는 철조망…. 6백명을 수용하던 서베를린 슈판다우 형무소에서 20년 넘게 유일한 인인이었던 「루돌프·헤스」의 죽음으로 나치최후의 망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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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둘기떼 보기만 해도 가슴이 철렁하는 사람들
평생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부산역 광장을 꼽는 사람이 있다. 적어도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성은(28)씨에겐 악몽 같은 곳이다. 그렇다고 그곳에서 끔찍한 생이별을 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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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내 친구의 회사는 어디인가
팩플레터 126호, 2021. 08. 10 Today's Topic 일의 미래, 재택근무? 팩플레터 126호 안녕하세요, 여러분!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. 며칠 새 바람이 한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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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승강기 80만대 돌파, 보유대수세계 7위
국내 승강기 보유대수가 80만대를 돌파했다.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일 서울 마포더클래시 아파트 승강기가 설치검사를 통과함에 따라 승강기 보유대수가 8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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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한순간 3500명 30분 운집"···대구 신천지 내부 첫 공개
신천지 대구교회 1층 휴게실. 오렌지색 의자가 눈에 띈다. 이곳에서 교인들은 음식을 나눠 먹기도 한다. [사진 독자] "지하 1층, 지상 4층·6층·8층에서 3500여명이 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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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부접촉 없는 폐쇄병동의 집단감염…옮겨온 환자들이 수상
관련기사환풍기 작동 안됐다, 확진 58명 쏟아진 제2미주병원선 무슨 일62명 확진자 나온 대구 정신병원서 또 무더기 추가감염대구 제이미주병원 62명 무더기 확진···대실병원과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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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익~ 뿌리는 소독약, 되레 '에어로졸' 타고 코로나 퍼진다
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이뤄지는 한 방역활동 모습. 분무 소독을 하고 있다. *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. 뉴스1 서울 마포구는 21일 밤섬·현석공원과 신수시장 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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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리베이터 항균필름 너무 믿지 마세요…네오플랜 마스크도 효과 없어
엘리베이터 등에 붙어 있는 ‘항균필름’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. 항균필름은 주로 폴리에틸렌 등 필름 소재에 구리 입자를 첨가하거나 코팅한 것이다. 일반적으로 구리는 세균 등과 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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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S·JP 회동…"1년 남았지만 금방 갈거요"
▶김종필(JP)자민련 명예총재= "날씨가 선선해졌어요. 계절은 어김없네요. 사람은 왔다갔다 하지만…. " ▶김영삼(YS)전 대통령= "계절은 참 정직하지요. 어느 분은 시작한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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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퍼지고 나서야 전수검사...황당 대책이 부른 확진 1062명
"늑장 검사와 뒤섞기 수용처럼 방역수칙을 어긴 엉터리 초동대응, 조용한 전파자, 3밀(密) 구조가 동부구치소의 코로나 재앙을 불렀다.’ 서울동부구치소 누적 감염자가 3일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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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일부터 실내마스크 해제…그럼 엘리베이터는? 택시는?
설 연휴가 끝난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뀐다. 감염 취약시설이나 의료기관·약국·대중교통을 빼고 나머지 실내에선 자율에 따라 마스크를 쓸 수 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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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혹시 '공포증' 환자일까?
생물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K군(20)은 말 못할 고민이 있다. 쥐가 무서워 제대로 실험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. 쥐를 보면 이유없이 떨리고 불안해 만지기는커녕 쥐가 가까이 다가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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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“기자들 바보 같다” 연일 언론 탓한 이한구 12년 전엔…
지난 10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6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대뜸 이렇게 말했다.기자들이 왜 이렇게 바보 같애!”1시간 전 채널A는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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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탁 트인 한강 조망권' … 이보다 좋을 수 없다
[한진기자] 대우건설의 ‘마포 한강 푸르지오’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4-1번지 일대 합정 재정비 촉진지구 3구역에 분양 중이다. 이 아파트는 지하6층~지상 37층 2개동, 전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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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환자실 격리돼 간호 13일째 … "바깥 그립다, 카페 갔으면"
송희(24)씨는 새내기 간호사다. 지난 2월 중부대(충남 금산군)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곧바로 대전 을지대병원에 취업했다. 초짜 간호사 시절을 독하게 보내고 싶어 이 병원 중환자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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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곳은 인천 흉물, 1곳은 핫플···600m 거리 두 백화점 이야기
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 고객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. [사진 롯데쇼핑] ◇프롤로그 #.지난달 15일 오후,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. 평일이지만 백화점 주차장에 들어가려는 차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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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막나, 확산 주범인가...전문가들이 본 '항균 필름' 효과
지난 3월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 건물 승강기 버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예방을 위한 항균필름이 부착돼 있다.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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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 사라진다, '언택트(un+contact·비대면)'의 시대가 온다
사람이 사라진다. 그 자리엔 키오스크 모니터 불빛만 깜빡인다. 이른바 '언택트'의 시대가 왔다.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청바지 매장 LAB101. 점원이 없는 무인 매장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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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강호·박찬욱 만난 대통령 “지원하되 간섭 않겠다”
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배우 송강호가 출연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 주연상을 받은 영화 ‘브로커’를 관람했다.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40분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메가박스